지금까지의 감상 대강 정리 슬레타 = 힘내라 아기사자... 넌 할 수 있어... 미오리네 = 슬레타를 위해서 한 행동 치고는 너무 자기만 그 의도를 아는 행동 아니었나..아무도 몰랐을 거 같은데. 구엘 =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왜 계속 이런 구르고 구르고 구르는 시련이... 아부지를 자기 손으로 죽여, 22화 막바지에서는 동생이랑 갑자기 붙어... 솔직히 동생 녀석 급발진 잘 이해가 안감... 그냥 구엘의 막장 집안사정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 정도로만 보임. 그리고 일단 너희 아부지...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었긴 해... 솔직히 아들녀석 찾으러 다닐 때도 그렇게 절실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뭔가 내 손에서 벗어나있는 동안에 사고치기 전에 회수해야겠다, 같은 느낌이었음. 물론 그렇다고 마지막에 찾고 있었다고..